[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달 27일 서천군 서면 월리 김 가공특화단지에서 ‘김 종합 비지니스센터’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김 종합 비즈니스센터’는 김 산업 종사자 간 소통 공간 마련과 공동생산 지원시설 운영을 위해 준공됐습니다.
지난 2017년 제3기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김 종합비즈니스센터가 선정되어 김 가공 6차 산업화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37억 원이 투입돼 올 10월 31일에 준공됐습니다.
비즈니스센터는 연면적 823㎡에 지상 2층 규모로 ▲판매장 ▲홍보관 ▲체험장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공동 생산 지원시설은 연면적 216㎡에 지상 1층 규모로 신제품으로 개발된 김부각을 생산할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노박래 서천군수는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