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종 나성동. 조치원 침산리·상리 등 6개마을 경관 바뀐다

  • 등록 2020.11.22 21:56:45
크게보기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올 연말까지 새종지역 나성동, 조치원 침산리, 상리 등 6개 마을의 경관이 크게 바뀐다.

22일 세종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세종지역 나성동, 조치원 침산리, 상리 등 6개 마을에 대해 주민의 참여로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마을경관 만들기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은 △업사이클링 화단 및 캠퍼스타운 경관 조성 △마을지도만들기 △상가안내판 제작 △이동식 포토존·릴레이 기부박스 설치 △은행나무 경관조명 설치 등이다.

대상 마을에서는 보조금 심의를 거쳐 지급받은 200만~300만 원의 보조금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계획한 소규모 경관 사업을 각 마을에 따라 추진한다.

유병학 시 경관디자인과장은 "이번 경관개선 시범사업을 토대로 지역 주민 간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현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