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음봉복합문화센터(이하 문화센터)'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21년 내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한다.
아산시는 이달 내 문화센터 공사입찰을 거쳐 시공사를 선정한 후 11월 중 착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센터는 일상의 힐링과 문화·여가 공간으로 동북부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센터는 음봉면 월랑리 701번지 일대 2,073㎡ 부지에 총 146억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594㎡ 규모로 지어진다.
주요시설로는 오픈스페이스형 자료실을 포함한 △공공도서관 △주거지주차장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