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코로나19 불황에도 대박 난 음식집이 있습니다.
바로 충남 서천군의 한 중화요리집인데요.
이 중국집은 TV프로그램인 <생활의달인>에 출연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기자]
할아버지와 아버지, 아들까지 3대째 중화요리를 선보이는 서천의 한 중국집이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2시 사이 200여 명 이상의 손님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입니다.
대표 메뉴로는 잘 숙성시킨 돼지고기를 바싹하게 튀긴 탕수육과 늙은 호박, 매실청, 비법재료를 춘장에 볶아서 맛을 낸 짜장면입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명부 작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