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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소방서·판교면의소대, 화재피해 주민 지원 나서

  • 등록 2020.09.07 09: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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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와 판교면 의용소방대가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일 판교면 마대리와 3일 판교면 금덕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서는 피해 주민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판교면 의용소방대는 이틀간 39명의 대원이 화재 피해 현장을 찾아 가전·가구를 세척하는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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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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