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전익현, 대학 부재·열악한 의료체계에 놓인 서천군에 ‘공공의대 유치’ 주장

  • 등록 2020.09.02 19: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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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내포] 신혜지 기자


[앵커]


전익현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이 “서천군에 공공 의대를 유치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


지난 25일, 전 제1부의장이 정부의 의대 정원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정책 추진에 발맞춰 충남에서 유일하게 대학이 없는 서천군에 공공 의대 설립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서천군의 경우 충남도내 15개 시·군중에서 유일하게 대학교가 없고, 병원다운 병원조차 없어 의료체계가 매우 열악하다”며 “서천군민이 진료를 받기 위해서 전북 전주, 익산, 군산으로 원정을 가고 있는 형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전 제1부의장은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의료계와 공동연구를 위한 인프라 구성이 우수하고, 장항에 1백만㎡ 규모의 국유지가 있어 공공의대 설립에 우수한 조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서천지역 출신 인재풀을 활용해 정부의 공공의대 설립정책에 따라 공공의대 유치는 물론 의과대학 유치에 총력을 다해야한다”고 피력했습니다.






신혜지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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