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 남북관계 전환 위한 의견 교환

  • 등록 2020.08.25 1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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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21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9기 5차 정기회의’를 개최를 갖고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여, 지역통일의견을 수렴했다.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실천 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은 남북관계 위기와 국면 전화 가능성,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도출했다.

또한, 이날 자문위원들은 협의회의 3분기 사업 결과와 계획을 보고받고, 코로나19 정국에서 지역사회 평화통일 운동 전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함필주 협의회장은 “협의회 자문위원들은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를 조성하기 위한 공론 형성의 주체”라며 “남북협력 복원을 위한 소중하고 작은 실천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용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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