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며 착용 티셔츠를 품절 시키며 화제가 됐다.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무대에 갈증을 느껴온 전 세계 팬들을 뜨겁게 달궜던 TBS CDTV에서의 일본 신곡 ‘Stay Gold’ 라이브 무대에 멤버 지민이 입은 블루 컬러 니트가 품절이 됐다.
이날 지민은 ‘Stay Gold’ 라이브 무대에서 아름다운 보컬의 최 절정을 확인시킴과 동시에 블랙의 헤어 컬러에 블루 니트를 착장해 온화함과 매력적인 비주얼이 빛을 발휘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이로 인해 지민은 구글 재팬 검색 트랜딩 1위에 방탄소년단 이름과 함께 오르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입었다 하면 품절을 만드는 슈퍼스타 지민은 21일 ‘브이 라이브’ 생방송에 입은 흰색 티셔츠가 전 사이즈 품절되는 사태를 일으켰으며 16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개인 생방송에서 지민이 쓰고 등장한 '424' 모자는 무서운 속도로 바로 품절시켰다.
여기에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은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14일간의 축제인 '2020 페스타(FESTA)'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방방콘 The Live(더 라이브)' 퇴근길에서 착용한 티셔츠까지 품절시키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모습이 등장할 때마다 어김없이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어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