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섹시와 큐티를 오가는 매력 발산!

  • 등록 2020.06.04 13: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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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이 6월 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 TV'를 통해 2020 페스타(FESTA) '오프닝 세리머니'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지민이 상큼한 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2020 페스타(FESTA)'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 영상속에서 멤버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흥겨운 춤과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중 지민은 핑크색 볼캡에 컬러풀한 블루 의상을 착용해 사이판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으며, 섹시와 큐티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해 청량 美 넘치는 비주얼로 단연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발표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가 8억뷰를 돌파했다.

4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8억건을 넘겼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4월 발매한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의 타이틀곡으로,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담은 노래다. 

팝스타 할시가 피처링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도 할시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고전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를 오마주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방탄소년단이 댄서 수십명과 함께 추는 군무가 눈에 띈다.

뮤직비디오는 극장과 무대, 가로등 거리 등 이국적이면서 화려한 세트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할시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더해져 한 편의 뮤지컬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를 오마주해 수십 명의 댄서와 함께 하는 마지막 장면은 군무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을 들었다. 

이 노래는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8위로 진입해 당시 방탄소년단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8주간 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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