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대원 나이 서른, 국민 댕댕이? NO! 파이팅 넘치는 모습 공개

  • 등록 2020.05.26 1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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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미스터트롯 이대원이 강인한 남성미를 뽐냈다.

이대원은 26일 서울 강남구 밸런스버튼 스튜디오에서 열린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7월화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이대원은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챔피언 벨트를 차고 주먹을 뻗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앳된 꽃미남형 얼굴로 국민 댕댕이라고 불린 이대원은 이날 만큼은 사뭇 달랐다.

1991년생인 이대원은 올해 나이 서른으로 지난 20125인조 그룹 ‘OFFROAD’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이후 20184, 하랑, 하빈과 3인조로 베네핏(BNF)으로 재데뷔했으나 2019년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2020년 미스터트롯 직장부 A조로 참가했다.

예선 무대에서 누나가 딱이야를 불러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이대원은 본선 1차전에서 삼식이, 류지광과 함께 삼시색기로 무대를 꾸몄지만 아쉽게 탈락했고 패자부활전을 통해 본선 2차전에 진출했다.

패자부활조의 최대성을 상대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쭉쭉 올라가는 고음을 보여주며 8:3으로 승리해 3차전에 진출한 이대원은 추가합격에 호명되지 못해 탈락했지만 화려한 봉춤 등을 선보이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대원은격투기 선수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으로 앨범 타이틀을 챔프와 첫 걸음으로 정하기도 했다.

당시 챔피언 벨트를 어깨에 두른 비장한 모습부터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와 포즈까지 4색 매력을 발산하는 앨범 재킷 4종을 선보였다.

지난 AFC13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에서 1차 방어전에 성공한 이대원은 격투기 챔피언출신이라 팬클럽 이름이 챔프인데, 팬들의 열띤 지지를 얻고 있다.

이대원이 속해 있는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는 세계 최초 입장 수익을 희귀, 난치병 어리니들에게 기부하는 자선격투단체다.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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