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탄생석 이니셜 목걸이 뜨거운 인기!

  • 등록 2020.05.22 03: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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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탄생석 이니셜 목걸이가 발매 직후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8일 스톤헨지와 방탄소년단의 협업 목걸이가 온라인을 통해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앞서 스톤헨지는 방탄소년단 멤버별로 각기 다르게 구성한 '탄생, 운명, 공존' 세 가지 콘셉트로 총 21종의 목걸이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스톤헨지는 방탄소년단 멤버별로 각기 다르게 구성한 ‘탄생, 운명, 공존’ 세 가지 콘셉트로 총 21종의 목걸이를 선보여 팬들의 구매욕구를 일으키고 있다.

목걸이에 사용된 지민의 탄생석은 '열정적인 사랑'을 뜻하는 투어말린(Tourmaline)으로 지민처럼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핑크빛 보석이 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영문 이름 'JIMIN'이 각인되어 있어 팬들에게 더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공식 판매처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서만 20일 오후 2시 기준 총 6개의 개인 품목 전 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전체 합산 수량 역시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지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방탄소년단(BTS)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 등이 축사를 하는 가상 졸업식에 축사 연사로 합류했다.

미국의 음악 매체 ‘빌보드’는 “비욘세가 다음 달 6일(이하 현지시간) 유튜브가 개최하는 가상 졸업식 ‘디어 클래스 오브 2020’(Dear Class of 2020)에 축사 연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보도했다.

‘디어 클래스 오브 2020’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졸업식을 열지 못한 전 세계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튜브 온라인 스트리밍 행사로 진행된다.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 팝스타 레이디 가가, 로버트 게이츠 전 미국 국방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 등 각계의 유명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게 축사 연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방탄소년단은 레이디 가가, 카밀라 카베요, 매건 더 스탤리언, 리조, 도자 캣 등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애프터 파티’에서 축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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