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소개될 맛집은 생선구이 전문점 ‘시간과불의맛 어화’로 용원 119안전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은 지선버스 305, 305-1, 305-2, 315, 315-1, 315-2번과 좌석버스 757, 860번 반짓골(앞) 하차 도보 1분 거리다.

‘시간과불의맛 어화’에서는 계절마다 제철 채소로 특색있는 밑반찬을 제공하며, 생선구이 정식에 딸려 나오는 꽃게 된장찌개는 일품이라고 한다.

정식임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주머니가 가벼워진 샐러리맨들과 치솟는 물가로 장바구니 보기가 무서운 가정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고 한다.

또, 가오리회무침, 한치회무침, 문어숙회 등 다양한 해물메뉴를 준비하고 있어 식사는 물론 간단한 회식자리로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

특히, ‘시간과불의맛 어화’만의 스페셜 메뉴인 생선구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크고 싱싱한 생선을 사용한 것은 물론 2인분을 주문해도 무려 네 마리나 상에 올라와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고 이곳을 다녀간 식객들은 입을 모은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00이며 주문마감은 20:00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