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 얼간이' 제작사,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고마움 전해

  • 등록 2020.04.02 12: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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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영화 '세 얼간이'의 제작사 비두 비노드 쇼프라 필름(Vidhu Vinod Chopra Films)의 제작사가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쇼프라 필름은 지민이 브이라이브 도중 재미있게 본 영화로 '세 얼간이'를 언급하자, 인도팬들과 해당 영화의 제작사가 직접 나서 세 얼간이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어 고맙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이다.

인도 팬페이지 '방탄 인디아(BANGTAN INDIA)'은 "지민이 그의 V라이브에서 '세 얼간이'를 봤다고 언급했다"는 내용을 업로드했고, 수많은 인도팬이 이에 호응했다.

이에 인도 최대의 연예매체 PINKVILLA도 이같은 내용을 다뤄 방탄소년단과 멤버 지민의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으며 또 다른 매체 Bollywood Hungama는 "세계적인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세 얼간이'를 봤다"고 언급하며 RM 역시 이 영화가 한국에서 인기 있다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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