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가 그룹 앨범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가 27일 공개한 가온차트 8주 차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중 지민의 'filter'가 앨범 수록된 솔로곡들 사이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개된 각 부분별 차트 순위 'Digital Chart', 'Download', 'Streaming', 'BGM'에서 모두 솔로곡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지민이 첫 프로듀싱한 '친구' 또한 함께 고공행진 중이다.
한터차트에서도 솔로곡 1위를 차지했다. 24일 한터차트 결과 지민의 'filter'는 BTS 솔로곡 중 1위로 발표됐다.
한국 대중음악 공인차트인 한터차트는 "2020년 2월 22일과 23일 발표된 음원차트 'INNER CHILD'의 1위는 글로벌 접속자 수 증가로 집계 시스템 오류로 발생하였다"며 24일 오전 10시 정정한 보도 발표에 따른 결과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는 스포티파이에서도 BTS솔로곡 중 1위로 한국 솔로 가수 최대 최고의 데뷔 기록을 세우며 고공행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