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미국 아빠가 돼버린 제임스 코든이 지민에 대한 애정을 연일 드러내고 있다.
27일 제임스 코든은 자신의 SNS와 '더 레이트 쇼' 공식 계정에 각각 지민의 팬이 그린 팬 아트와 'PAPA MOCHI'(파파모찌)라 적힌 명패를 직접 제작해 게재해 팬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6일 제임스 코든은 미국 CBS 인기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카플 카라오케' 출현한 방탄소년단 지민과 서로 파파모찌와 베이비모찌로 애칭을 만들어 부르며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방송 후 '지민'과 '파파모찌', '베이비모찌'등 관련 키워드가 월드와이드 3위에 오르면서 41개국 70개 트렌드로 194만의 엄청난 언급량을 쏟아냈으며 'Pinkvilla' ' HollywoodLife' '엘리트 데일리' '코리아부' '올케이팝'등 해외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졌다.
또한 지민과 제임스 코든이 함께한 팬 아트가 팬들에 의해 계속 만들어지고 있어 이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모찌'는 데뷔 초 하얗고 말랑한 지민의 피부로 인해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