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전설 하춘화&현철 편, 김경호&곽동현·최정원·최예근·나비·백청강·홍경민 다채로운 무대 선보여

  • 등록 2020.02.08 17: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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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28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하춘화&현철 편 2부에서는, 1부에 이어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김경호&곽동현, 최정원, 최예근, 나비, 백청강, 홍경민 총 6팀이 출연한다.

 

지난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하춘화&현철 편 1부에서는 민우혁, 현진영, 팝핀현준&박애리, 정유지, 정미애, 더보이즈가 출연,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강자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하춘화&현철 편 1부 우승자인 민우혁은 할머니와의 추억을 담은 현철의 노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로 올킬 우승을 기록, 이에 전설 현철마저 눈물을 흘린 뜨거운 감동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현재 진행형 전설 하춘화의 6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이자 하춘화가 직접 작사한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2부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 하춘화의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부 만큼이나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들이 준비된 하춘화&현철 편 2, 과연 2부의 우승 트로피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에 가수 아이유 '삐삐'(PPI PPI) 커버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가수 최예근은 뮤지션이 사랑하는 뮤지션으로 아이유가 인정한 인디 싱어송라이터이다. 또한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인디 가수들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 가수이다.

 

이날 최예근은 국민 애창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를 선곡, 무대 전 수줍은 소녀의 모습과는 달리 무대가 시작되자 파워풀한 가창력과 강렬한 눈빛으로 출연자들뿐 아니라 관객들 모두 압도했다. 무대를 본 전설 현철은 "나보다 더 잘 부른 거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불후의 명곡> 차세대 슈퍼루키 기대주로 떠오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하춘화&현철 편 2부는 28일 토요일 오후 65분에 방영된다.

김연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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