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유성소방서장은 지난 25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구급활동 기록작성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9구급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심정지 및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전문심폐소생술, 기도 삽관술, 중증 외상처치 등 응급처치 능력과 구급활동 기록 등 전문성을 겨루는 대회로 유성소방서 119구급대원팀 등 본선에 오른 전국 8개 팀 32명이 참가했다.
김용익 유성소방서장은 “평소 전문화된 119구급대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