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천군은 24일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과 기업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 날 행사는 지난 3월 군이 모집한 청년 구직자 21명과 기업 21개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인업체에서는 기업정보를 소개하고 청년 구직자들은 능력과 열정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는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 고용을 촉진하고, 기업에게는 2년간 매월 인건비로 최대 200만원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천군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농어업법인 전문인력 지원사업으로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