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9년 상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성구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학습장에서 5세 이상 9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또 교통신호등 표지판 익히기 도로횡단 체험 등하굣길 일어나기 쉬운 교통사고 사례 체험 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교육 등 체험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는 오는 26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유성구 교통과로 제출(방문 또는 우편)하면 되며 대상자 선정 여부는 개별 통보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해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가 안전한 아동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