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유성구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명상으로 완성하는 건강채움테라피’ 프로그램을 관내 건강100세지원센터 5곳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명상 프로그램은 12일 진잠동 건강100세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원신흥동, 노은3동, 전민동, 구즉동 건강100세지원센터에서 각각 4회씩 진행되며 싱잉볼 명상, 만트라 명상, 호흡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성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친 현대인의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를 위해 명상만큼 좋은 프로그램은 없다”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