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 대전시는 12일 오전 대강당에서 ‘시장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전, 공감토크’를 주제로 2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날 직원 대표 4명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공감토크는 트램, 대덕특구 재창조 등 대전시 현안사업에 대한 허태정 대전시장의 생각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조직․인사 등 내부 사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오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019년은 민선7기 시정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대전시 출범 70주년과 광역시 승격 30주년이자, 대전방문의 해 3년을 시작하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 “새로운 대전으로 도약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도록 전 직원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