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충청여권 머리 맞댄다.

  • 등록 2019.01.17 18: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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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대전] 신수용 대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서 언급이 무산된 '대통령 세종짐무실' 설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이 오는 20일 회의를 갖는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세종시당(위원장 이춘희)·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은 이날  오후 6시 세종시에서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연다,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지는 연석회의의 주요의제는 대통령 광화문집무실 대신 세종시에 설치하는 방안으로 참석자들은 이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이해찬 당 대표가 대표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의 원만한 처리를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등 국회 세종의사당의 차질 없는 추진방안에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은 앞서서도 행정수도완성을 위한 개헌 운동 등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위한 노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해법과 방안을 모색해 왔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당위원장들은 17일 민주당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연석회의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등을 위한 당 차원에서의 협력과 관심을 이해찬 당대표에게  촉구했다.

신수용 대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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