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여경순)은 8월 3일 경제체험교실 프로그램을 꿈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한국은행 전북본부로 다녀왔다.
이번 경제체험교실은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은행탐방’이라는 주제로 한국은행이 하는 일과 돈의 중요성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였고,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경제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초코파이)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 아동들이 직접 상품을 만들면서 돈을 주고 구입하는 물건에 대한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여경순 관장은 “경제교육과 체험이 필요한 아동에게 은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제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체험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