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서천 자활한마당 대회가 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내현)주관 지난 2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자활근로자 및 자활기업 참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자활, 희망찬 미래’를 주제로 자활참여자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자활한마당 기념식 및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이 있었으며, 2부 행사는 축하공연, 레크레이션 및 자활참여주민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했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들의 노력과 협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희망찬 복지서천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자활근로참여자 ‘자활한마당대회’는 200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역량강화교육,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