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국외 수학여행 학교 대상 간담회 개최 등 3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국외 수학여행 학교 대상 간담회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국외 수학여행 지원을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간담회를 마련하고, 지난 1일 비인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국외 수학여행을 계획하는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원단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수학여행 기본계획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그램 편성, 안전 계획, 계약 등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흥집 교육장은 “이번 현장 지원을 통해 학교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컨설팅 전문가들의 세심한 정보 나눔을 통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교육적인 국외 수학여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나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2025학년도 1학기 참학력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거점학교(서천고등학교)를 격려 방문했다.
‘참학력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지역 내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권을 보장하여 진로와 적성에 도움을 주는 진로맞춤형 교육과정을 말한다.
학생들은 참학력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소인수 선택과목, 심화 과목 등 학교에서 개설되지 않은 과목을 배워봄으로써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학교에 개설된 과목 이외에도 원하는 과목이 개설된 거점학교로 이동하여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유연하고 개방적인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서천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권과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학년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적용하여 교양 과목인 인간과 심리 강좌를 개설했다.
특히 2~3학년은 2015 개정교육과정을 적용하여 교양 과목인 공학 일반 및 진로 과목인 세계 문제와 미래 사회, 체육 전공 실기 응용 강좌를 개설, 1학기 총 4개 강좌가 정규 시간 외 운영 중으로 관내 4개교 약 37명의 학생이 지난달 19일부터 수강 중이다.
김흥집 교육장은“학생들이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진로와 관련 있는 강좌를 수강해보면 자신의 적성을 확인하고 역량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진로에 필요한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자기 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과목을 공동교육과정 및 기관과 연계한 학교 밖 교육 등을 통해 개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