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2022-2023 서천엠 족구챔피언스 리그가 마무리되며 일반부에서는 우양, 체전부에서는 이천시민족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이번 족구 챔피언스리그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지난 2월 12일까지 약 3개월 간 매주 주말마다 진행됐습니다.
이번 리그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일반부에서는 ‘우양’이, 체전부에서는 ‘이천시민족구단’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특히 '우양'은 관내 첫 실업 족구팀으로 지난해 8월 창단된 ㈜우양 기업의 족구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