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한파 피해가 우려되는 난방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기자]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과 조대호 복지보건국장은 지난 3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파저감시설 설치 및 경로당 난방비 지원 등 관련 대책을 설명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 날 제시된 대책으로는 △버스 승강장 방풍시설 설치 △경로당 및 한파쉼터 난방비 지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지원 등이 있습니다.
조대호 국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각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한편, 추가 대응책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