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기자]
서천군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 유예기간 운영, 명절 대비 여객서비스 점검, 귀성객 등 다중집합장소 교통대책 등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서천특화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 후 과태료 부과, 대중교통 코로나19 예방 대책 추진, 축협마트 진입로와 서천특화시장 주변 등 상습정체구간에 대한 단속 등이 추진됩니다.
서천군은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 교통대책 추진 배경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