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난 9일 민생사법경찰이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업소 5곳을 적발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기자]
이번 수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2개월간 대전시 관내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벌인 기획 수사로 미신고 영업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단속 결과 ▲미신고 숙박업 영업 1건 ▲무면허 미용행위 업소 2곳을 포함한 미신고 미용업 3건 ▲미신고 세탁업 1건 등 총 5건이 적발됐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수사를 통해 적발된 5곳에 대해 사법 조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