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9일 충남도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기자]
김태흠 도지사는 간담회를 통해 올 상반기 어르신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12개 이상 파크골프장 설치, 공주의료원을 노인특화병원으로 육성할 것 등 노인복지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밖에도 간담회에 참여한 전대규 도연합회장, 시군 지회장 및 사무처장 등 30여 명과 함께 정책 방향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2022년 12월 기준 노인 인구 43만 7000여 명으로 전체 인구에서 노인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 사회를 뛰어넘는 수준인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