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전시,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서 '2023 중점사업' 논의

  • 등록 2023.01.07 16: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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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난 3일 새해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3년 중점사업을 점검하고 포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기자]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및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내년 국비 조기 확보 등이 2023년 추진할 중점 사업으로 언급됐습니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 가장 어려운 사업 중 하나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사업비 조정 문제일 것"이라고 전하며 최적안을 찾아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밖에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과 관련해서는 "주상복합이 포함된 유성복합터미널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전하고, 2024년도 국비 조기 확보와 관련해서는 "굵직한 계획과 이에 대한 전략과제를 마련하고 사업 발굴 직원에 대해 합당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을 지시하는 등 열띤 회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시은 기자 sieun@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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