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난 1일 3년 만에 대전맨몸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그간 진행하지 못했던 대전맨몸마라톤 대회를 지난 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맨몸마라톤대회란 1일 오전 11시 11분 11초에 출발해 대전 갑천변 7km를 맨몸으로 달리는 새해맞이 행사 중 하나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도 참여했으며 이 시장은 참여한 시민들을 향해 "올 한해 일류도시 대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