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9일 충남도가 일본방문단 대표 3명 등이 윤봉길 의사 순국 90주기를 맞아 윤봉길 의사 수감 및 순국 현장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충남도에 따르면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 박병규 한국K-POP고등학교 교장 등 일본방문단 대표 3명은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를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참배 후 홍 과장은 “충남 예산에서 뜻을 키우신 윤봉길 의사 서거 90주기를 맞는 날, 의사께서 마지막 숨을 거두신 곳에 방문했다”며 윤봉길 의사의 애국충절 정신은 본받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일본방문단은 국제 마인드 함양 및 문화 교류 등을 위해 한국 K-POP고 교사 및 학생 17명, 우리동네 백제문화유적 UCC 공모전 수상자 4명 등 총 25명으로 꾸려져 파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