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9일 대전시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시 간부공무원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기자]
대전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간부공무원 30명 등이 참여했으며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공직자 대처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한편, 심폐소생술 교육과 관련해서는 올해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재난에 따른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