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5일 충남도가 제42회 충남도4-H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4-H대상이란 지·덕·노·체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이고 진취적인 청년4-H회원 및 학생과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이날 시상식은 김태흠 지사 및 수상자와 관계자 등 300명이 참석했고 시상은 남녀 부문, 지·덕·노·체 부문, 단체 부문, 기관 부문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여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오소현 씨는 “농업과 단체활동을 병행하며 회원분들도 바쁘고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이 상을 회원 모두와 나누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시상에 참여한 김태흠 지사는 수상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우수한 청년농업인들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