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민간인으로 구성된 윤리자문위원회 출범

  • 등록 2022.12.15 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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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의 등대 역할 기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12월 15일 시의원의 겸직과 영리업무 종사 그리고 징계에 관한 자문을 위하여 학계․법조계․비영리민간단체 출신의 민간인 7명으로 구성된 윤리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리자문위원회는 지방의회 의원의 윤리규범 위반과 일탈을 방지코자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나, 시의원들이 변화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시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위촉식에서 이상래 의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윤리자문위원회에서 의원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과 자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의회도“책임있는 의회, 시민의 불편 사항을 살피고 정책을 펼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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