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2일 충남도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중앙정부와 협력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기자] 

충남도는 바이캄 카타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과 교류 활성화 및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체결로 충남도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농업 분야 상호 교류 증진 및 계절근로자 도입 등 농업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 지사는 “라오스의 우수한 인력들은 현재 우리 농촌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충남 농업이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