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7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이(e)스포츠 메카 조성과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충남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게임·포털·소셜미디어 분야 기업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엔씨소프트, 넥슨코리아 등 정보통신기술 관련 기업 200여 개 사가 회원으로 소속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게임 대기업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지역 디지털·게임기업을 육성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차별화된 ‘이스포츠 경기장’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 △기업 맞춤형 ‘충남 게임 창조 캠퍼스’ 조성을 통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