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1일 도청 광장에서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희망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운동으로, 제막식 개최 당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71억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충남은 앞서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1인당 모금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모금액 182억원은 달성한 바 있습니다.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도민 여러분의 나눔이 지역 소외계층을 도와줄 수 있는 희망”이라며 “이번 캠페인에도 도민분들과 기업,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