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 중에 사망했다.
대전시는 우리 시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2명(803~804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803번째로 사망한 최ㅇㅇ(89세, 남)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2일 사망했다.
804번째로 사망한 이ㅇㅇ(72세, 남)는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달 22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