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지난 14일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서천군을 방문해 장항스카이워크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기자]
이날 방문은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이라는 정부 기조에 맞춰 각종 시설들을 둘러본 후 도정 안정 정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점검 내용은 드론을 활용한 용접 접합부 상태와 데크바닥 나사 이탈 등 위험요인을 확인 등입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은 점검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분야별 안전점검을 수시로 펼쳐 재난과 사고에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