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지난달 29일 충남 서천군이 융복합 연료전지 사업 유치와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이날 서천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기웅 군수, 박상근 다빈이앤씨 대표, 우재화 JB 전무가 참석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다빈이앤씨는 앞으로 ▲융복합 연료전지 발전사업 이행 ▲연료전지 설비 설치·관리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관리를 수행하고 JB는 발전기 가동에 필요한 도시가스를 공급합니다.
서천군은 이날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