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지난 28일 충남도가 '충남 양식산업발전 대토론회'를 열고 양식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기자]
충남도서관 문화강의동에서열린 이날 토론회는 '충남 스마트 양식, 힘쎈 바람이 분다'를 대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충남도는 충남수산양식 연구의 미래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양식 ▲수산종자연구센터 디지털 육종 등을 제안했습니다.
참석자들은 1차 산업에서 기술·지식산업으로 대전환하는 세계적 흐름에 부응해 양식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충남도는 이날 도출된 여러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사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