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충남 유일의 실내육상훈련장인 서천실내육상훈련장이 지난 27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기자]
서천실내육상훈련장은 총 2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천군 마서면 서천종합스포츠단지 일원에 들어섰습니다.
연면적 1684㎡, 지상 1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9월 완공됐습니다.
이 훈련장은 날씨와 상관없이 훈련할 수 있어 선수들이 기량 연마에 매진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설은 ▲육상 트랙 6레인 ▲힐 트레이닝 트랙 1레인 ▲일반 트랙 4레인 ▲멀리뛰기 1레인 ▲체력단련장 ▲아이스룸 ▲지도자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