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앵커]
대전에서 올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며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기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4주 의뢰 검체에서 지역 첫 계절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지난 2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A형으로, 연구원은 코로나19와의 동시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연구원은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인 올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집중적으로 진단 감시체계를 강화하며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