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5일 소노벨 천안리조트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는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임원,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제16회 충남사회복지대상 시상, 시군협의회 한마음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유공자 표창 19명과 사회복지대상 수상자 10명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전 부지사는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도민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라며 “사회복지 증진 공로로 표창을 받으신 유공자 모두 축하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