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코로나19 방역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기자]
최근 바이러스 변이 확산세에 따른 6차 유행은 발생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돼 점차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이동이 많아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 대응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 방역 당국은 오늘부터 12일까지 비상 근무체계로 전환해 방역·의료체계를 유지합니다.
특히,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검사·진료·처방의 의료대응을 촘촘히 운영해 긴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