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오는 16~23일 청년 주간 행사를 한빛탑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전청년내일센터와 KT&G 상상유니브 충남본부가 함께한다.
16일 오후 7시 개막식에서는 KT&G 상상유니브 지역 대학동아리 공연, 개막 퍼포먼스, 가수 신스와 래원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7일에는 청년정책 토크 콘서트 '유 퀴즈 온 대전', 지역예술가 공연인 '링크 투 유', 장재열 청춘상담소 대표 초청 강연, 대전 청년 감독이 제작한 독립영화가 상영된다.
플리마켓 등 40개의 부스로 구성될 대전 청년 박람회도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대전 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