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난 29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 국내기업 3개사와 외국인투자기업 3개사 등 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미소정보기술 ▲나노팀㈜ ▲㈜제이오택 ▲한국에스엠씨㈜ ▲㈜디디글로벌 ▲㈜글로우글레어 등 6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6개 기업은 신동·둔곡지구에 총 715억 원을 투자해 공장과 연구소 등을 신설하고, 271개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이장우 시장은 “오늘 협약한 기업들은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앞으로 500만 평 규모의 산업용지를 확보해 유망 기업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