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전통음식 체험공간' 9월 착공...시식·체험·판매 구성

  • 등록 2022.08.26 09: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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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홍성] 나영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전통음식 체험공간' 조성 공사가 9월부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사업비는 약 96억 원이 투입되며, 홍성읍 오관리 110-17번지에 지하1층, 지상2층의 연면적 1724.40㎡로 조성된다.

 

지하는 사무실, 회의실, 공방체험실로 주로 업무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상 1층은 전통음식 체험, 시식, 특산품 판매소로 구성된다.

 

지상 2층의 전망 쉼터는 홍주읍성 홍화문(남문)이 전면으로 보이는 탁트인 조망이 기대되는데, 이곳에는 전통놀이 체험, 카페, 쉼터 등 편의공간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나영찬 기자 news@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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